황당한 일 겪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방금전 저희 하숙집에 치기공과 사람들끼리 모여서 평화광장이라는 바닷가에 있는 인라인 과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 있는 곳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잠깐 피시방을 갔다오느라고 약간 늦게 갔는데 고기를 조금 먹고있는데 갑자기 왠 여자가 오더니 고기를 먹고있는 저희를 빤히 쳐다봅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닌 여러번, 우리 주위를 빙 돌면서 쳐다보기도 하고..그러다가 한바퀴 돌면서 보더니 갑자기 앉아서 저희를 쳐다봅니다 왜그러나 싶어서 저희 중에 형님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아니예요 그러더니 계속 쳐다봅니다 그러다 갑자기 저랑 그 형님한테 시비를 겁니다 저는 위아래로 훝어본다고 하고 형님은 입을 삐죽삐죽 거린다고 그러고 여튼 저랑 시비가 붙어서 말을 주고받는데 대화가 안됩니다..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