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블로그 부활 최근에 게임 공략 같은걸 옮겨놓는 용도로 블로그를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만.. 잡담같은건 잘 안 쓸지도 모르겠네요. 한동안은 블러드 스테인드 모드입니다. 잡담 6년 전
스와프가 먼가 했더니.. 그야말로 임시방편이더군요.. 어느 분이 한 비유를 옮겨적자면 태풍부는데 우산 빌려쓰는격.. 우산 날라가버리면 말짱 도루묵.. 잠시 빌리는것 뿐이고 나중에 세금으로 다시 갚아야한다는군요.. 도대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감잡을수가 없습니다... 잡담 16년 전
연휴 기간 동안 집으로.. 집에 와서 전에 포맷을 했기에 이래저래 복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트온이 오류가 나면서 안깔리네요.. 네이트온 홈피에는 딱히 해결책도 없고.. 잡담 17년 전
황당한 일 겪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방금전 저희 하숙집에 치기공과 사람들끼리 모여서 평화광장이라는 바닷가에 있는 인라인 과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 있는 곳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잠깐 피시방을 갔다오느라고 약간 늦게 갔는데 고기를 조금 먹고있는데 갑자기 왠 여자가 오더니 고기를 먹고있는 저희를 빤히 쳐다봅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닌 여러번, 우리 주위를 빙 돌면서 쳐다보기도 하고..그러다가 한바퀴 돌면서 보더니 갑자기 앉아서 저희를 쳐다봅니다 왜그러나 싶어서 저희 중에 형님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아니예요 그러더니 계속 쳐다봅니다 그러다 갑자기 저랑 그 형님한테 시비를 겁니다 저는 위아래로 훝어본다고 하고 형님은 입을 삐죽삐죽 거린다고 그러고 여튼 저랑 시비가 붙어서 말을 주고받는데 대화가 안됩니다..뭐 자기.. 잡담 17년 전
포맷했습니다.. 어제 밤에 집에 와서 컴퓨터로 이것저것 해보다가 USB무선공유기가 안되길래 sp3때문에 안되나 하고.. 전용 삭제프로그램으로 (레지와 불필요 잔여파일까지 지우는..) 지웠더니 중요파일들이 몇개 날아갔는지 sp3를 다시 깔려고 해도 안되고 뭔가가 뜨더니 60초 안에 자동으로 꺼질테니 알아서 하쇼 이런 창이 하나 뜨고.. 여튼 덮어써버릴려다가 포맷해버렸습니다.. 잡담 17년 전
근황이랄까.. 당연히 개강을 해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실습 안 나간 것 때문에 요주의 인물 NO.1이 되버려서... 뭔가 힘든 요즘입니다.. 게다가 어제는 단순한 쪽지 시험 중에 살짝 책을 보려던 것이 앞의 인간 덕분에 들켜버려서 더욱더 눈 밖으로 나버린 상황이고.. 오늘 꿈에는 실습 나갔던 기공소 사람들이 나와서 제가 용서를 빌고 간단히(이상하게도) 용서를 해준다는 꿈을 꾸기도.. 최근 꿈을 꾸면 기공소 사람들이 나옵니다.. 확실히 낮 동안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양.. 이제는 후회의 범주를 넘어서 자기혐오와 약간의 우울증 증세까지 가끔 나타나버리는 상태 10년전의 사건 덕분에(언젠가 이야기할 지도?) 이깟 우울증쯤 이야 하며 버텨내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만..힘듭니다 의지할 사람을 찾고있을지도... 잡담 17년 전
어째 불만제로에 컴 A/S 관련 내용이.. (제목에 이어서) 나와서 시끄러워졌나본데.. 아직 본편을 안보고 쓰는거긴 하지만.. (나중에 보고 나서 추가할지도?)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은 암묵적으로 알고있었죠.. 제가 당한 경우를 말해보자면 저희 아버지가 인장업(찍는 도장)을 하십니다 예전에는 손도장이었지만 시대가 바뀜에 따라 컴으로 하시게 되었죠..여튼 중략하고 오래된 컴을 쓰시다가 저한테 새로운 본체를 사주시고 예전에 제가 쓰던 컴을 아버지가 쓰시게됐죠 그리하여 잘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습니다 사업에 필요하기에 당장 불러서 고쳤죠.. 저는 사실 고친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본체를 열어보고 놀랬습니다 제딴에는 사양 좀 높인다고 몇가지를 업그레이드 시킨 컴이었는데 부품 몇개가 없습니다..-_-)y~ 눈에 띄는게 램이었는데 없는 돈을 모아서 258.. 잡담 1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