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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꾼 꿈..

category 잡담 2008. 3. 8. 18:14
며칠전에 황당한 꿈을 꾸었습니다
조금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장소는 동갑인 여자 친척의 집..잘 놀다가
뭔가 이야기가 흘러서 갑작스래 제가
고백을 하게되었는데 고백하자마자
바로 데이트하자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둘의 관계에 대해
승낙한듯 집에 있는데도 아무런 소리도
없고 놀러갔다온다고 말하고 나옵니다

나오다가 저희집 가게 앞에 있는 저희 부모님께
인사하고 유유히 놀러를 가고 있는데
깼습니다..

뭐지 이 꿈 왜 바로 승낙하는거며
부모님들은 알면서도 별소리 없고
동생은 잘하라는 소리까지 하고..
이건 뭘 의미하는걸까나;;


나 외로운가;;;
전혀 그런 느낌없는데 왜 저런 꿈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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